회사는 1월5일 대강당에서 2015 을미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 업무를 시작하였다.
 

이날 시무식은 임직원 상호간 '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' 라는 인사로 시작되었고,
대표이사 강영철 사장의 신년사, 2015년 경영방침 달성을 위한 '우리의결의' 선서 순으로 진행 되었다.

강영철 사장은 신년사에서 2014년은 LED 관련 대외적인 시장 및 경영환경의 악화속에서도 전 임직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한마음 한방향으로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여 2014년 경영방침을 모두 달성할 수 있었다고 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.
아울러 2015년 경영방침과 슬로건을 이 자리에서 발표 하였으며 직원 대표의
경영방침 달성 결의 선서를 마지막으로 시무식을 마쳤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다음은 신년사 중 일부발췌 -
 

저는 우리 에스에스에엠 임직원 여러분들의 저력을 믿습니다. 그리고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하신 결과는 저의 믿음을 증명 해 주고 있습니다.

NO PAIN, NO GAIN이란 말이 있습니다. 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말이지요. 또 췌장암으로 말기 판정을 받은 미국의 랜드포시교수가 그의 마지막 강의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. “장벽이 서 있는 것은 가로 막기 위함이 아니라, 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 지 보여줄 기회를 주기 위해 거기 서 있는 것이다.""라고요.

에스에스엘엠 임직원 여러분 만약 우리 모두가 간절함을 가지고 오늘의 고통을 참아 낸다면 우리 앞에 놓인 수 많은 장벽을 넘을 수 있는 힘을 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. “지금의 시련이 우리에게는 성공을 위한 관문이다”라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에스에스엘엠이 대기업이라는 자긍심, 식지 않는 열정, 끊임없는 창조적 도전정신으로 2015년 올 한해도 힘차게 나아 갑시다.